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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 후기/부산

연산동 맛집 토곡 등촌동 샤브샤브

by True Blog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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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더운 여름 

기력도 떨어지고 먹어도

계속 고기가 땡기는 중이네요

 

한동안 퇴근 하고 요가 다닌다고

밥을 대충 차려먹고 다녀오거나

거진 안 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찾게된 연산동 맛집

토곡 등촌 샤브샤브 

파릇파릇 채소 보이시나요

 

미나리가 너무 먹음직 스러웠네요.

엄마가 매우 좋아하셔서 한가득 받았어요.

들어오면 입구부터 매우 넓어요

주차장도 있어서 차량 가지고 오기도 편하고

저도 오늘은 운동가따가 차끌고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방문했어요

 

주차를 못하는 초보운전 저도 충분히

편하게 댈 수있는공간 이었습니다.

저는 여기 처음 방문해 본건데

매번 지나갈때마다 눈에 띄여서

한번 와봐야지 했는데

샤브샤브가 이렇게 특이한건 처음봤네요

보통은 맑은 국물을 생각하고 들어오실텐데

버섯 매운탕이라고 적혀있었어요

빨간국물 9시정도에 방문한거라

손님이 거의 없이 한적했는데

다들 빨간색 국물에 먹고 있길래 머지 했는데

너무 특이하다 근데 연산동 맛집 샤브샤브 니까

에라 모르겠다 맛있겠거니 하고 시켰네요

저희는 주방 바로 앞쪽에 앉았었는데

깔끔하게 잘 정리 되어 있고

넓직 넓직 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에어컨 물이 새고 있었던점?

너무 늦게 갔는지 청소를 하고 있었다는 것

정도가 조금 아쉽더라고요.

나름 고기도 연하고 괜찮았고

마지막에 나오는 칼국수랑 볶음밥이 맛있었어요.

고기양은 좀 아쉽고 작아서 추가로 고기만 

더 시켜 먹어야 할 정도 였는데

 

저희는 세트로 시켜서 그냥 대충

칼국수랑 죽으로 해서 먹고 나왔어요

여기 와사비는 그냥 묽은 물같은거라

별로 맛없었고 땅콩 소스가

달달하니 고기나 칼국수에 찍어 먹으면

냠냠 쩝쩝 호로록 들어가요

땅콩 가루도 있었음 좋았을 거 같네요

 

별점으로 표현 하자만

연산동 맛집 등촌 샤브샤브

3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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